▲동충동 주민센터가 지역특성화 화재발생대비 훈련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 동충동(동장 최병섭)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 20일(수) 오후 2시‘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역별 안보․안전여건을 고려한 지역특성화 화재발생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동충동주민센터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민방위 대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인화물질을 이용한 사무실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신고에서부터 민원인을 대피시키는 요령, 화재진압훈련, 생활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사람들은 불이 났을 때 화재신고 요령과, 소화기 사용요령, 긴급대피 요령 등의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참여했다.
최병섭 동장은 "훈련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재난은 평소에 대처요령을 항상 숙지하여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다. 또한 귀중한 생명을 구 할수 있다는 것을 오늘 훈련의 큰 성과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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