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0520 향교동 -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옥수수 재배.jpg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옥수수를 재배하고있다.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배용근, 부녀회장 이경옥) 회원들이 용정동 소재 휴경지(2,000㎡)에서 지난 4월부터 밭갈이, 밑거름, 풀매기 작업 등 사랑의 옥수수 식재에 나섰다.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휴경지에 옥수수를 재배하여 유휴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옥수수 재배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옥수수를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향교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선 새마을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옥수수 재배를 통해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