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면 배드민턴 동호회 “누리마루회”
올 4월에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배드민턴 동호회 “누리마루회”가 매일 오후 6시면 보절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누리마루회”(회장 홍향미) 회원들의 화이팅 넘치는 외침소리로 가득하다.
보절초등학교 고문석 교장은 "면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내체육관을 연중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배드민턴뿐 아니라 탁구 동호회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면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배드민턴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운동으로 동호회를 통해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동료간에 화합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을 처음 접해보는 회원들을 위하여 매주수요일은 전문강사를 초빙 동호회원들이 좀더 쉽게 배드민턴을 배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훈훈한 도움을 주고 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면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취미활동과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분야의 동호인들이 지속적으로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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