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전수 가정방문을 실시하고있다.
산동면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3주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전수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소외계층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상담은 개별 가구 특성에 따라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현장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산동면장(김순기)과 업무담당자가 함께한 이번 방문상담은 마을을 순회하며 수급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는 소통과 공감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산동면은 현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 83가구 122명, 등록 장애인 231명, 독거노인 210세대, 다문화가정 16세대 55명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수요와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산동면장(김순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다양화 되어가는 복지수요를 민첩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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