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주민센터가 주민 편의시설 정비에 나서고 있다.
도통동주민센터(동장 양일규)는 주민 편의시설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민센터는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산책로 주변에 설치된 옥외용 벤치를 일제히 정비하고, 그동안 130여개가 넘는 옥외용 벤치가 퇴색 또는 파손되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어 이번 벤치를 정비를 통해 주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천 제방에 신규로 조성된 산책로에 옥외용 벤치를 추가로 설치(8개)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변의 작은 불편한 사항부터 문제의식을 갖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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