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읍이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 및 동민 46명을 초청하여 운봉읍사무소에서 상호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운봉읍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 및 동민 46명을 초청하여 운봉읍사무소에서 상호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이어 바래봉 철쭉행사장을 둘러보고 백두대간 생태 교육장과 전시관 견학 및 운봉농협 산지 유통센타를 방문하여 지리산 청정 농산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운봉읍이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 및 동민 46명을 초청하여 파프리카 선별과 벼육묘 재배기술 체험등을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운봉읍(읍장 마우천)과 창신1동(동장 박정길)은 양지역간 일회성이 아닌 매년 1~2회 상호방문 교류를 협의하고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특산품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하고, 경제, 문화, 인적교류등 도농경제 상생과 양측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 하는데에도 합의하였다.
오후에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전시관을 방문하여 양용욱 담당계장으로부터 백두대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생태교육장 견학을 가졌으며, 운봉농협 산지 유통센타(조합장 서영교)를 방문 파프리카 선별과 벼육묘 재배기술 체험등을 가졌다.
한편, 운봉읍과 창신1동은 2005년 12월 19일 운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진 후 양 지역에서 지리산바래봉 철쭉제에 창신1동 동민 초청 방문 6회, 그리고 운봉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창신동 內 아파트단지(4회)등에서 개최 하는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펼쳐 오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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