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면이 유휴지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있다.
남원시 보절면에서는 지난 20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면사무소 직원과 노인일자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도로변 유휴부지에 철쭉 5,000여주를 식재했다
내황마을 이장 최순근씨의 2,000주 기증과 산림과에서 3,000주를 지원받아 보절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괴양리에서 진기리 도로변 유휴지에 철쭉을 정성들여 식재하여 주민들이 꽃을 가꾸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꽃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이번 식재행사를 통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요 도로변에 철쭉 및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보절면 가꾸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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