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봉사장’ 수상자 이선무 씨 ▲‘효열장’ 수상자 송순애 씨
『이백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양맹식 면장)는 4월 20일 이백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1회 이백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익봉사장’ 수상자인 이선무 씨는 2006년부터 9년간 이백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매년 관내 환경정비와 방역소독으로 깨끗하고 전염병 없는 마을 조성에 기여 하였으며, 침체된 새마을 조직 육성과 활성화에 노력을 하였다.
또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21개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을 해주는 등 나눔 운동을 실천하였으며 이장으로서 재직하면서 면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숙원사업을 추진하여 마을발전을 위해 힘쓴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효열장’ 수상자인 송순애씨는 결혼하면서부터 시부모님과 큰어머니 2분을 38년간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였으며 마을 독거노인에게 말벗과, 관내경로당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의 모범이 되고 있어 수상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한편 면민의 장 은 오는 5월 2일 『제11회 이백면민의날』 행사 때 면민들의 축하 속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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