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사무소는 4월 8일 10시부터 15시까지 대상․상신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면장 이하 면사무소 직원들과 남원 소재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대상․상신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안길 및 하천변 쓰레기를 줍고, 길 안쪽으로 들어온 나뭇가지를 베면서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김순기 산동면장은“이번에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은 산동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주민소통 및 현장행정의 일환으로서 자연정화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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