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사회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사매면(면장 장승규)는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매면,사회단체장 및 부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마련하여 면정에 대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개 자생 사회단체장 및 부단체장까지 24여명이 참석해 면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면정 주요업무 사매일반산업단지사업의 개요,현황,입지,개발여건의 분석, 향후계획 내용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2030 장기종합발전 계획인 사매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오리정~혼불문학관 연계 관광지 개발, 주민생활 도로망 계획, 생활하수 처리계획, 사매~덕과(구 국도17호선)관광도로 조성, 소재지 택지조성(문화마을) 조성 사업등에 심도 있는 설명과 자문이 이어졌다.
장승규 사매면장은 지역사회의 애향심과 지도력, 경험에서 나온 사업 대안들은 필요한 부분은 사업추진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며,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깊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날 초청된 자생사회단체장 및 부단체장들도 주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면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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