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건축과와 죽항동이 요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시 건축과(과장 이성구)와 죽항동(동장 임영란) 직원들은 지난 2일 오후 6시 요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은 십수정, 승월교 주변의 요천변을 순회하면서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해마다 두 부서간의 친목단합행사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남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요천변 일원을 청소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청정남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이 과장과 임 동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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