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가 자율방범대, 아동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도보 합동순찰 및 야간 캠페인을 하고있다.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는 26일 저녘 8시부터 편의점 및 도통초등학교, 유흥업소, 근린공원 일대를 자율방범대, 아동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도보 합동순찰 및 야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포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도통동 거주 강순옥(65세, 여)은 "경찰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남원시를 만드는데 남원경찰이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다." 고 부탁하였고 이에따라 도통지구대장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원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4대악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