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통장단이 남원시 주요 시설(사업장)을 탐방하고있다.

남원시 도통동주민센터(동장:양일규)는 23일 통장단 39명이 함께 예가람길 및 남원예촌과 한문화아트벨리 등 시 주요 시설(사업장)을 탐방하는 “1/4분기 통장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통장 역량 강화교육은 행정의 최일선 조직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학습과 주요 시설(사업장) 탐방 및 지역의 문화․역사 교양강좌를 통해 시․동정의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분기별 테마 학습을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앞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광호 통장협의회장은 행정의 보조자 역할을 하면서도 그동안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설(사업장)들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없어 막상 주민홍보에 미흡한 면이 많았으나 현장 탐방을 통하여 통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