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주민자치센터가 오들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기증식을 가지고있다.
남원시 도통동주민자치센터(동장: 양일규, 통장협의회장 : 우광호)는 3월17일 도통동 부영5차아파트 단지 내 오들 작은도서관에서 동장, 통장협의회장, 자치회장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기증식을 가져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도서기증은 주민자치센터 직원과 통장단이 도서기증 운동을 실시하여 1개월여 동안 본인들 및 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보관하고 있는 도서와 뜻 있는 주민들과 아동도서 취급회사 등에서 2,000여권의 도서를 수집하여 도서 보유량이 아직 1,500여권 밖에 되지 않은 신규 개관한 오들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이광우 자치회장은 “오들작은도서관은 도통동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식과 정보의 샘터로 생생한 교육의 현장과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도서기증 운동 통해 도서관 활성화와 지역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도통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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