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악(상쇠) 류명철
- 구분 : 전라북도지정
- 분류 : 무형문화재 제7-4호
- 지정일 : 1998.01.09
- 소재지 :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상귀2길 4
남원농악은 전문농악으로 1대 상쇠는 柳韓俊(1900~1952) 남원농악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전판이에게 사사하고 남원농악단을 창단하고 2대 상쇠는 姜太汶(1903~1965) 으로서 류한준 패의 부쇠로 활동하였으며 류한준 패의 해산 이후 독우물농악단, 조산농악단 등을 조직하여 상쇠로 활동하였다. 柳明喆(1942~현재)은 남원농악의 3대 상쇠로서 류한준의 아들이며 강태문의 제자다. 남원농악의 유려한 꽹과리 가락과 다양한 부들상모 놀음, 장대한 판굿의 절차를 올곧이 계승하였고 1998년 1월9일 전북 무형문화재 7-4호 남원농악 상쇠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현재 남원시립농악단 부단장, (사) 한국농악보존협회 남원시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남부대학교 음악학부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