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있다.
도통동은 3월9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고령화 사회에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시행되는 도통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관내 불법쓰레기 감시 및 주변 환경정비 56명, 두레사랑방 급식도우미 2명, 노노케어 2명으로 총60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첫날인 이날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연계 진행되어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도통동장(양일규)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심적, 물리적 만족감을 조금이나 높일 수 있고, 깨끗한 관내 환경유지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에 주의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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