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산내면
2014.10.02 15:10

고로쇠약수제

조회 수 46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고로쇠약수제

  • 시기 : 매년 3월초
  • 장소 : 지리산뱀사골 반선관광주차장
  • 주최 :산내면, 산내면 발전협의회
  • 후원 : 남원시, 지리산뱀사골고로쇠영농조합법인
  • 문의처 : 063-625-9015
  • 홈페이지 : http://tour.namwon.go.kr

소개

  • 고로쇠약수제 1
  • 고로쇠약수제 2
  • 고로쇠약수제 3
  • 신비의 영약으로 잘 알려진 고로쇠 약수가 지리산 뱀사골, 달궁, 반야봉등에서 군락을 이룬 고로쇠 나무에서 매년 우수 무렵부터 경칩을 지나 보름정도까지 즉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 채취되는데 고로쇠 약수가 점차 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다.

상세정보

이를 널리 알리고자 축제화하여 매년 3월초 산신제와 함께 등산대회, 고로쇠 약수마시기, 고로쇠이고 달리기, 장사달리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개최된다.

고로쇠 약수의 효능으로는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습진, 변비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부인들 의 산후풍과 성인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고로쇠약수의 전설]
1. 백제와 신라전투에 얽힌 이야기
고로쇠약수는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 병사들이 지리산 전투 중에 목이 말라 샘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 화살이 꽂힌 나무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하고 마셨더니 갈증도 풀리고 힘이 솟아 전쟁을 계속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2. 반달곰과 변강쇠에 얽힌 이야기
지리산 반야봉의 반달곰이 포수의 화살에 맞았을 때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골리수나무 수액을 마시고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갑자기 몸이 허약해진 마천 백무동에 사는 변강쇠가 이 이야기를 듣고 뱀사골을 찾아 골리수나무의 수액을 마시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골리수는 한자로 뼈에 이롭다는 뜻으로 현재의 고로쇠나무를 말함.

[주차 시설]
주차대수 : 500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28 산내면 달궁계곡 2014.10.02
27 산내면 뱀사골단풍제 2014.10.02
» 산내면 고로쇠약수제 2014.10.02
25 산내면 실상사 2014.10.02
24 산내면 지리산 천년송 2014.10.02
23 산내면 백장암 삼층석탑 2014.10.02
22 산내면 수철화상능가보월탑 2014.10.02
21 산내면 지리산원천마을 2014.10.02
20 산내면 지리산신선둘레길 걷기축제 안내 2014.10.02
19 산내면 2012년 5월 30일 지리산 신선 둘레길이 개통하였습니다 2014.10.01
18 산내면 지리산 신선 둘레길 2014.10.01
17 산내면 제33회 전라북도시,군 농악경연대회 2014.10.01
16 산내면 제33회 전라북도시,군 농악경연대회 2014.10.01
15 산내면 산과계곡, 마을과 사람이 어울어진 구절초 축제가 열리다... file 2014.09.28
14 산내면 2014년 승용차 없는 주간 홍보 2014.09.25
13 산내면 2014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2014.09.25
12 산내면 "산과계곡,마을과 사람이 어울어진" 2014 지리산 구절초 축제 안내 2014.09.22
11 산내면 "면민화합과 축제 한마당" 제39회 산내면민의날 체육행사 개최 file 2014.09.22
10 산내면 2014 지리산 구절초 축제 안내 file 2014.09.22
9 산내면 지리산구절초 축제 안내 2014.09.1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