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파출소장(경감 류진기)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막걸리를 들고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서로 화합·소통하며 특히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요령에 대하여 설명하고, 중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함께 축하해주며 설날 전후 금융기관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 마음속 깊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 2. 2(월) 16:00경 경위 조은성은 가정폭력112신고와 관련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남편 옆에서 무서워 울기만 하는 다문화 아내를 위해 YWCA에서 운영하는 쉼터로 아들 2명과 함께 즉시 인계, 가정폭력 상담 받도록 조치하는 등 가정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2015. 2. 24(화) 09:00경 경사 노동선은 차량절도 당하였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 출동, 차량의 키를 가족모두가 알고 있는 곳에 보관하였다는 말과 차량 키 2개가 모두 있다는 말에 귀 기울여 혹시 주차 후 착각으로 신고하였는지 몰라 약 1시간에 걸쳐 주변을 샅샅히 살펴 현장에서 50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차량을 찾아 인계하였다.



또, 2015. 2. 24(화) 11:00경 경위 김학겸은 지체장애 3급인 ○○○이 전주에서 대출사기를 당하였다는 사회복지사의 말을 듣고 현장 출동하여 사건 청취 후 대출통장 확인, 피혐의자 연락처로 전화한바 전화가 꺼져 있어 피해자의 父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고소장을 작성 후 전주완산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토록 도와주었다.



주민이 보다 더 편안하고 보다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해 저희 산내파출소 직원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