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가 공·폐가에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문 폐쇄여부, 범죄 장소 사용여부 등을 확인 점검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는 2015. 2. 27. 10-12시까지 지구대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 운집 예상 지역인 공, 폐가 일제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취약 개소와 노숙인들이 빈집에 들어가 범죄의 위험이나 추위로 변사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공·폐가 단속을 실시하며 공·폐가에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문 폐쇄여부, 범죄 장소 사용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성폭력․청소년 범죄 등이 우려되는 범죄유발환경을 발견․제거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
권 지구대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시내 공, 폐가 집중 순찰을 통해 주, 야간 점검활동을 통해 범죄취약 예상지역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 상대 주, 야간 노숙자 및 청소년들의 출입여부에 대해 신속하게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끝으로 박 서장은 도내 공․폐가 등 취약개소에 대한 ‘범죄 취약요인Zero化’를 위해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점검ㆍ제거해 나가는 한편, 주기적 일제수색을 통해 범죄유발요인을 차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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