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9-24 23: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수지.jpg

수지파출소는 순찰 중 수지면 포암리 천마산 자락에서 발생한 화재를 재빠른 판단 및 신속한 대처로 치솟는 불길을 진압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수지파출소(소장 박병철)는 순찰 중 수지면 포암리 천마산 자락에서 발생한 화재를 재빠른 판단 및 신속한 대처로 진화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화제다.


남원경찰에 따르면 관내 순찰중이던 박병철 수지파촐소장과 조영선 경위는 24일 15:00경 포암천 인접 밭두렁이를 태우다 포암천 갈대 잡목에 옮겨 붙어 불기둥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소방서 및 수지면사무소 등에 긴급조치 및 공조하여 약 1시간여 만에 치솟는 불길을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풍속3미터의 불길로 주변 500m 내 포암마을, 축사, 천마산 등이 연계되어 있어 자칫 조치가 소홀했다면 큰 인명피해 및 대형산불로 이어졌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를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큰 화재를 막았다며  고마움을 전달하였으며 초기 진압으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에서 벗어났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박병철 수지파출소장은 화재위험이 많은 계절인 만큼 논과 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하는 등 홍보를 활성화해 이번과 같은 화재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398 운봉읍 운봉읍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마쳐 file 2016.12.27
397 운봉읍 운봉읍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마을모정 간담회 개최 file 2017.07.14
396 운봉읍 운봉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철쭉 나무심기 참여 file 2018.04.13
395 운봉읍 운봉읍, 고랭지 벼농사 첫 항공방제 실시 file 2016.07.21
394 운봉읍 운봉읍, 광복 70주년 제30회 황산대첩축제 개최 file 2015.08.11
393 운봉읍 운봉읍,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2017.09.28
392 운봉읍 운봉읍, 남성의용소방대 효도선물 전달 file 2016.01.26
391 운봉읍 운봉읍, 다문화가정 12가족이 모여 어르신에 쌀국수 대접... file 2016.11.14
390 운봉읍 운봉읍, 서울 창신1동과 도농자매결연 농촌체험행사 가져 file 2015.05.11
389 운봉읍 운봉읍, 서울종로 창신1동과 자매결연행사 개최 file 2015.11.13
388 운봉읍 운봉읍, 연말연시 이웃사랑나눔 줄 이어 file 2015.12.21
387 운봉읍 운봉읍, 운봉애향회와 운봉사회봉사단체 임원 철쭉군락지 잡목제거 file 2014.11.10
386 운봉읍 운봉읍, 재경운봉향우회 박말순 고문 고향사랑 실천 file 2015.11.02
385 운봉읍 운봉읍“온정의 손길로”따뜻함 나눠 file 2018.12.04
384 운봉읍 운봉읍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file 2015.12.14
383 운봉읍 운봉파출소 4대악 바탕으로 체감치안 향상 file 2017.03.03
382 운봉읍 운봉파출소 봄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file 2017.03.14
381 운봉읍 운봉파출소 지역주민대상 보이스피싱 등 예방활동펼쳐 file 2017.02.02
380 운봉읍 운봉파출소, 1기관 1인 체감치안 홍보 file 2017.04.04
379 운봉읍 운봉파출소, 겨울철 찾아가는 1310 홍보활동 file 2016.12.13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5 Next
/ 14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