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번영회가 금지면사무소에서 전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한 해의 풍년농사와 건강을 기원하는『을미년 설맞이 면민 세배례』를 가지고있다.
남원시 금지면번영회(회장 안상한)는 전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한 해의 풍년농사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하여 2월 23일 금지면사무소에서 『을미년 설맞이 면민 세배례』를 가졌다.
▲금지면번영회가 금지면사무소에서 전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한 해의 풍년농사와 건강을 기원하는『을미년 설맞이 면민 세배례』를 가지고있다.
금지면번영회에서 주관하고 금지면과 금지면청년회에서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세배, 신년인사, 건배제의, 오찬의 시간을 갖고 번영회에서 직접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나눠먹으며 행사를 마쳤다.
신년인사에서 안상한 번영회장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금지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자.또한, 화합의 자리 마련을 제안해준 금지면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노육 금지면장은 "춘향골의 중심인 금지가 남원을 넘어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금지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면민의 뜻을 모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금지면번영회는 면민의 안녕과 금지면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 종종 면민 화합행사를 개최하여 전 면민이 하나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자고 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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