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가 설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금지파출소(소장 이정신) 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정신 소장과 직원들은 홀로 생활하고 있는 황모(82세,남)씨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위문 활동은 금지파출소가 평소 순찰활동을 통해 알게 된 어려운 어르신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정신 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지역민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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