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 배산양계장 대표 윤상호씨를 비롯한 후원자들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덕과면사무소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덕과면 배산양계장(윤상호) 상품권 100천원, 농촌지도자회장(신병용) 배 7.5kg 10박스, 생활개선회장(최형순)상품권 100천원, 덕과우체국장(이종표) 상품권 50천원, 보건소장(최태성) 백미10kg 5포, 월평주민(소구섭) 김 10상자, 발전협의회장(소안호) 상품권 200천원, 금제산업대표(최주남) 상품권 200천원, 농협덕과지점장(심경택) 선물세트 4상자, 선경주유소대표 (백종기) 백미20kg 1포, 한국음료대표(배정태) 음료수 및 선물세트 23점 등 총 환가 2,021천원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후원자들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은 많았지만 실천에 옮기기 어려웠는데 면사무소와 함께 손잡고 마을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우 덕과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지역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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