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에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넘치고있다.
왕정동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관내 사업체인 바다로마트(대표.천병영)에서는 해마다 명절이면 이웃돕기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올 해도 쌀10kg 50포를 기탁하였고, 왕정동 소재 토성클럽(대표.김광석)은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하였다.
또한, 남원중앙새마을금고(대표.배종선)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사업을 전개하여 우리동에 백미20kg 16포를 기탁하여 외로운 이웃들에게 정겹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이렇듯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담아 성심껏 마련된 이웃돕기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어려운 소외계층 120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전달하였다.
박석만 왕정동장은 "지역경제 불황속에서도 이웃돕기 성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주위의 어렵고 힘든 내 이웃들이 더불어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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