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면 시골농장 대표 권승룡씨가 보절면사무소에 20kg쌀 10포를 기탁하고있다.
보절면 시골농장 대표 권승룡씨는 지난 13일 보절면사무소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kg쌀 10포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보절면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에서 설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보절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선녕) 30만원, 농민회(회장 이평수), 노인회(회장 김병기), 농업경영인회(회장 권승룡), (주)드래곤(대표:김만순), (유) 한선 각 20만원씩, 사촌마을 유국열씨는 10kg쌀 19포를 기탁하는 등 훈훈한 설명절을 다함께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권승룡씨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은 많았지만 실천에 옮기기 어려웠는데 면사무소와 함께 손잡고 마을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지역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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