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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에서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생필품등을 전달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인월파출소(소장 허종채)경찰관들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아 인월면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쌀, 라면등 생필품을 인월면 중군리 최00(남, 71세), 인월면 서무리 서00(남, 71세)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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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에서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생필품등을 전달하고있다. 


또한 설 명절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살피는 설날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설 전 후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2.09〜2.22(14일간) 인월 전통시장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간 중에는 지역경찰,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시장주변 순찰을 하고 있다.


인월파출소 허종채 소장은‘이번 설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등을 찾아 위문하고 봉사하는 등 전통시장 주변,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재식 기자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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