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초등학교가 체육관에서 제88회 졸업장 수여식을 실시하고있다.
산내초등학교(정영주)는 13일 체육관에서 최병수 총동창회장, 김신범 운영위원장등 기관,단체장들과 학부모, 재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8회 졸업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내초등학교 2015년 졸업장
이날 졸업생 15명에게 정영주 교장선생이 한명 한명 졸업장을 수여하고 최병수 총동창회장과 김신범 운영위원장이 선물을 수여하였으며, 장예나 양이 교육장상을, 강화주 양이 학교장상을 수상하는등 대내외상 시상식을 하였다.
▲산내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있다.
졸업식은 딱딱한 분위기의 졸업식에서 벗어나 선배와 후배의 공연이 열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졸업생 모두에게 총동창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지역 기관과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산내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정영주 교장선생이 수상을 하고있다.
정영주 산내초등교장은“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산내초등의 긍지를 갖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학생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산내초등학교 졸업식장의 학부모와 학생
산내초등학교는 1922년 9월 1일 실상사에 산내 사립 보통학교로 개설되어 2015년 제88회 졸업식을 맞았으며, 5,2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산내중학교도 12일 다목적 교식에서 김완식 면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과 학부모, 재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졸업식이 개최되었다.이날 졸업생 16명은 졸업장을 수여하고 학교장상에 조유나, 교육장상에 정민정, 춘향장학재단상 오수림 학생이 수상하는등 대내외상 시상식을 하였다.
또한, 졸업생 모두에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지역 기관과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감사 마음 전하기와 "추억 그리고 희망" 영상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치뤄졌다.
산내중학교는 1952년9월1일 전라공업기술학교로 개교하여 2015년 제61회 졸업식을 맞았으며, 3,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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