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파출소에서 순찰 중 채매노인을 발견하여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켰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아영파출소(소장 경위 박인호)는 설 특별방범 순찰중 아영면 소재지를 배회하고 있는 치매노인(변00 92세)을 발견 순찰차를이용 안전귀가 시켜 노부부 및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아영파출소 경찰관들은 2월 12일 10:40경 설 특별 방범순찰활동 중 아영면 소재지에서 배회하고 있는 90대 ,노부부를 ,발견하고 ,자가까지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할머니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파출소에 연락하도록 조치하여 노부부 및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박인호 파출소장은"시골에 고령의 치매노인들이 부양 자녀없이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우리 경찰이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주민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안심치안을 하겠다"고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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