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가 설 전 후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인월 전통시장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인월파출소(소장 허종채)는 설 전 후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2.09〜2.22(14일간) 인월 전통시장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간 중에는 지역경찰,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시장주변 순찰을 하고 있어, 시장상인 박모씨는‘추운날씨에도 시장주변을 순찰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장사도 더 잘되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인월파출 허종채 소장은 ‘이번 설명절에는 전통시장 주변,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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