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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인월면은 사회단체, 기업체, 독지가의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0212 인월면 - 사랑과 나눔의 손길 이어져(흥부골추어탕).jpg

흥부골 남원추어탕  소재붕씨가 인월면사무소에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있다.


지난 10일, 관내 식당(흥부골 남원추어탕)을 운영하는 소재붕씨는 부모님에게 못 다한 효를 한다는 마음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19년째 매해 명절마다 백미 10kg 30포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덕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기업체인 영우냉동(대표 하재천)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대표 생산제품 우동 선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영우냉동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월면 주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0212 인월면 - 사랑과 나눔의 손길 이어져(지리산로타리클럽).jpg

남원지리산 로타리 클럽이 인월면사무소에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있다.


남원지리산 로타리 클럽(회장 강을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였다. 지난 11일 인월면사무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강을수 회장은 “비록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월면장 김재종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펼쳐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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