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금지면 용전마을회관에서 교통안전사랑방을 운영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1dlf 오전 10시 금지면 용전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명에게 교통안전사랑방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실버미팅’은 노인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남원경찰서에서 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교육이다.
이날 교육에 나선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통행차량 마주보며 걷기,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착용 등을 당부하고 동절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18시-20시)에는 야간보행자제 및 안전 보행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교통안전 홍보물 효자손 30개를 배부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은 운동신경 및 교통사고대처 능력이 부족하므로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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