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산동파출소는 "설"명절을 맞아 산동면 자율방범대 및 주민들과 함께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산동파출소는"설"명절을 맞아 산동면 자율방범대 및 주민들과 함께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자율방범대 및 금융기관 관계자, 축산농가 주민이 참여한 주민간담회를 통하여 강·절도 범죄취약지를 선정하고 역귀성으로 인한 빈집털이 예방 및 목검문장소 선정등 상호 교류형 치안대책을 마련했다.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중(2.9 ∼ 2.22)에는 자율방범대 등 주민들과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주민 스스로의 자위방범체재를 강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등 평온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인적·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보강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경찰활동으로 현장 치안능력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산동파출소에서는 금융기관 및 농축산물 보관장소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사전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예방활동의 기초자료를 마련하여등 자위방범체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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