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설전후 음주운전사고 미리 예방해요

- 음주운전 교통사고  홍보 및 단속 전개 -

▲남원경찰서는 향교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등과 음주운전 추방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2.10(화) 07:40에 향교동 소재 향교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등 30여명과  연 초 및 설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추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 해부터 2월 초 현재까지 남원지역 음주 단속 및 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 27건이 발생하는 등 설날을 앞두고 연 초 음주운전 기류가  형성됨을 미리 차단,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경비교통과장  박덕관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하는 범죄임”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하였다.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법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단속목적이 아닌  계도와 홍보를 목적으로 가시적인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