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인월파출소(소장 허종채)는 2015. 1. 9. 10:00경 인월파출소에서 매년 발생되고 있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인월중고교(43명), 인월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은 새로운 출발“ 점임을 생각하고 매년 발생되고 있는 알몸뒤풀이, 밀가루뿌리기, 계란던지기, 교복 찢기등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모습보다 뒤풀이 없는 아름답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고, 졸업식후 발생할수 있는 이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월파출소에서는 졸업식 행사관련 학교주변 및 폭력적 뒤풀이 발생치 않토록 예상 지역에 대하여 취약시간(주,야)에 유관기관등과 합동 특별순찰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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