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배드민턴도 함께-
▲사매면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로 배드민턴과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사매면사무소(면장 조정희)에서는 평생학습센터로 배드민턴과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면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매면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로 배드민턴과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월 27일 발대식을 가진‘혼불’배드민턴 클럽은 용북중학교 강당에서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7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고 있으며,또한, 2월 3일부터 매주 화·목요일에는 전문 강사로부터 강습을 받을 수있게 되었고, 배드민턴 클럽은 벌써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열의가 가득하며, 연중 상시 회원을 모집한다.
아울러 그동안 한글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사매면 수동마을회관에서 매주 2회에 걸쳐 한글교실이 운영되고있으며, 면민들은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남원시에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자신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조정희 사매면장은 “면민들이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진 것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면민들이 참여하고 배울 수 있도록 평생학습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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