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발전협의회 제2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백면 발전협의회(회장 최경열) 1월 30일 이백 농협 회의실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백면 발전협의회 제2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2014년 결산보고, 2015년 사업 추진계획 승인을 한 후 임기 2년의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였으며, 회장에는 최경열 전회장이재선출 되었고 감사에는 최성태, 안길찬씨가 선출되었다.
2015년 사업계획에는 면민의 날 행사와 경로잔치를 통합하여 5월 2일 개최키로 하고 관내 3개 학교 장학금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경로당 및 불우이웃돕기 추진 등이 수립되어 이백면민 복지증진이 기대된다.
최경열 발전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을미년 새해에도 「 힘과 마음을 합쳐 하늘을 이긴다」라는 말과 같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발전협의회의 활성화와 더불어 한단계 더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고 밝혔다.
총회를 끝내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면민의 날, 시민체육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면민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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