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춘 덕과면장 퇴임행사
덕과면 소재춘 면장의 퇴임행사가 지난 1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덕과면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100여명과 기관단체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덕과면 소재춘 면장의 퇴임행사후 덕과면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소재춘 면장은 퇴임사를 통해"『물처럼 살리라』는 신념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낮은 자세로 살려고 하였으나 지나고 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면서"젊음을 함께한 남원시청에서의 35년간의 우주별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면민들과 선,후배 공무원 등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어디에 있든 남원시와 덕과면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소재춘 덕과면장은 1980년 공직사회에 입문하여 덕과면, 보절면, 원예허브과, 산림과 등에 근무하는 동안 지방행정 발전 및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애써왔으며 특히 2015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솔바람권역 종합정비사업을 준비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덕과면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소재춘 덕과면장은 이번 퇴임행사를 끝으로 공로연수에 들어가 6월 30일자로 정년 퇴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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