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죽항동 통장단(협의회장 조명래)과 통장단 직원들은 지난 20일 오전 11시에 환경정화에 나섰다.
▲남원시 죽항동 통장단과 통장단 직원들이 환경정화 작업을 하고있다.
이날 정화활동은 관내 공영주차장을 비롯 십수정, 승월교 주변의 요천변을 순회하면서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지신밟기 행사, 명절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죽항동 통장단은 오늘 관내 취약지역인 공영주차장과 남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요천변 일원을 청소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청정남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조명래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