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사랑방(2층)이 19일부터 개강한다.
▲도통동주민센터에서는 자치사랑방(2층)을 19일부터 개강 운영한다.
자치사랑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요가교실, 스포츠댄스,노래교실, 한국무용, 풍물교실, 통기타교실이 있으며 건강교실, 헬스교실은 자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통동주민센터에서는 자치사랑방(2층)을 19일부터 개강 운영한다.
올해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기타교실을 신규로 운영하며 27명의 수강생이 몰려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수강생을 공개모집한 결과 전체 프로그램에 148명이 지원하였다.
동은 작년 12월에 자치사랑방 수강생을 중심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을 꾸려 관내 경로당과 요양시설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기량을 마음꺼 뽐내며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적적함을 달래드리고 있다.
양일규 도통동장은 “올해는 『칭찬과 배려』로 행복한 도통동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주민과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자치사랑방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구심체 역할을 한다.”며 “자치사랑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