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수지면 게이트볼회가 새롭게 구성된 신규 회원들과 함께 1. 1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활기차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수지면 게이트볼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출범식을 가졌다.
수지면 게이트볼회는 춘향골 게이트볼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여러차례 수상 경력이 있었으며, 농한기 건전한여가활동과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며 활발히 운영해 왔다.
그러나 회원들의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바쁜 농촌일손 등으로 참여회원수 급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수지면장(박준철)은 마을 현장 간담회와 주민과의 대화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활성화 노력으로 25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하여새롭게 팀을 결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동호회원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전망이다.
수지·송동 중대본부장(박경도)이 게이트볼 강사로 선뜻 재능 기부를 해주었으며 게이트볼이 노인들만의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활체육으로서 누구나 참여해 건강한 여가활동, 친선과 친목을 다지는 활력 넘치는 운동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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