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자율방범대(대장 오준록)는 1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아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한수 아영면장, 김대봉 아영파출소장, 오영록방범후원회장, 서일수 남원시 자율방범대 연합회장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14대, 15대 대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을 가졌다.
▲아영면 자율방범대 대장 및 임원 이, 취임식
이임하는 오준록 대장은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과 치안유지에 힘써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노력하겠다”고 이임소감을 말했다.
▲아영면 자율방범대 대장 및 임원 이, 취임식에서 신임 김교상 대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이어 신임 김교상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지역의 젊은이 36명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영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지도를통 한 학생선도활동, 각마을 순찰등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외귀빈께 아영자율방범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내외귀빈 및 방범가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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