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남원시청 종무식을 맞이하여 연말 우수직원 및 유공시민을 표창하는 자리에서 대산면사무소는 직원 장미선씨가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 대산면사무소 장미선씨
또한, 심곡마을 신영권씨가 행정자치부 표창을, 감동마을 문경호씨가 도지사표창을, 운교마을 양순억씨와 노산마을 정영준씨가 유공시민 표창을 각각 받음으로써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미선 직원은 평소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주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했으며, 신영권씨는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통하여 많은 봉사를 해왔고, 문경호씨와 양순억씨는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하여 주변의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고 정영준씨는 매립장 운영 등 환경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한다.
노병욱 대산면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는 민과 관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내실있게 면정을 추진한 결과로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임한 여러분들의 공로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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