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 관내 남원중앙교회(목사 서정복)에서는 지난 12월 23일(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드릴 떡국용 떡가래 200인분을 준비하여 죽항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원중앙교회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해 달라고 죽항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고있다.
죽항동 주민센터는 중앙교회로부터 기탁 받은 떡가래 200인분을 13개 통별로 분배하여서 통장들과 직원들이 직접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집으로 직접 전달하여 작지만 큰 사랑의 나눔의 실천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죽항동장은 “이러한 일회적인 행사 뿐만 아니라 관내에 독거노인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행정적 노력을 통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소통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동절기 독거노인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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