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함이 더해가고 있다.

▲사매면교회연합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백미 40포를 사매면사무소에 기부 하고있다.

12월 23일 나눔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매면교회연합회(회장 여규완)에서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어려운 경제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더해 가는 연말이되도록 하였다.

사매면 주민들은 사매면교회연합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마워했다.

사매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각 마을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밖에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매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가족, 다문화,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