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일렉파워는 지난 28일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거동불편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중앙일렉파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에 제반하는 재료비와 인건비를 지원 받아 시행중이며, 어두운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섭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불편 가구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생활의 불편을 덜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해주신 중앙일렉파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의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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