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지난 24일 1일 1가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한 남원초밥(대표 김상원) 사업장을 찾아가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3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 종사자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을 떼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일컫는다. 착한가게로 선정되면 사랑의 열매 모양이 그려진 현판을 가게 앞에 달아주고 있다.
남원초밥 김상원 대표는 “평소에도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착한가게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도통동 만들기에 동참해준 남원초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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