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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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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11일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장가네간장게장(대표 한상화)’에 착한가게 3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상화 대표는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 실천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관내의 음식점에서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단체, 주민들이 건넨 따뜻한 온정들이 모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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