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착한 가게 기부에 동참해 준 카페 더 밸리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판 전달을 위해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동열 민간위원장과 손원철 협의체위원(운봉읍 이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착한 가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최태주 대표는 “착한가게 동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운봉읍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착한 가게 가입을 통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마음으로 모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