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취약계층을 위해 소형 폐가전제품 방문 수거 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재 소형 폐가전제품 처리 서비스는 5개 이상일 경우에만 무상 방문 예약 신청이 가능하여 취약계층 분들이 가정에서 보관 후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아 1개만 있어도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취약 계층분들은 서비스 이용 후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소형 폐가전이 있어도 처리 방법을 몰랐거나 5개 이상 되기까지 기다림이 불편했는데 해소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소형 폐가전제품 방문 수거 서비스를 많은 취약계층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 안내문을 이용하여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김봉례 금동장은 “금동 내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작은 불편함도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소리를 들을 것 이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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