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착한나눔 정기 기부에 동참한 한우만가에 3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점이나 기업에 대해 전달되는 현판으로, 이를 통해 상점이나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성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 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착한가게를 통하여 동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참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린다"며"후원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곳부터 가치있게 나누어 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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